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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공직기강·재난대응 동시 주문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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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이 공직사회의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하며,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전 부서 차원의 재난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백 시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대간부회의 내용을 전하며 "공직자는 누가 보고 있느냐에 따라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리에 있든 없든 맡은 역할을 다하는 것이 책임감이다. 민의 신뢰를 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
그는 먼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동안 시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 시장은 "선거 기간 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에도 큰 사건·사고 없이 시정을 운영해 준 덕분에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다시 논산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이 체감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공직사회 내부를 향해서는 작심한 듯한 메시지도 내놨다. 백 시장은 "누구보다 공정한 인사를 위해 노력해 왔고, 더 많은 공직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직제를 확대하고 승진의 길을 넓혀 왔다"면서도 "일부에서 불만과 불신,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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