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흔든 단일종목 레버리지ETF, 대책마련 속도
ONP 요약
5월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를 2배로 따라하는 ETF가 출시되었는데, 이것이 증시를 크게 흔들고 있어요. 요즘 코스피가 매일 심하게 오르내리자, 투자자들도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으로 몰리면서 시장이 더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 규제 실패의 악순환 — 당국이 고위험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를 사전에 막지 못해 시장 변동성을 극대화했으며, 투자자 보호를 훼손했다.
중도 성향: 시장 불확실성의 반영 — 급변하는 장세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양방향 상품으로 자연스럽게 거래를 분산시키고 있는 현상이다.
보수 성향: 정부 증시관리 실패 — 청와대 정책당국의 미흡한 증시 관리로 과도한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책임 있는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
금융당국, 운용사에 보완책 주문 예탁금 평잔기준 등 현실안 꼽혀 정부에 이어 청와대도 단일종목레버리지ETF(상장지수펀드) 관련 대책을 고민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대책방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다.
금융당국은 자산운용사에 관련 보완책을 제안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단일종목레버리지ETF가 시장의 변동성을 키운다는 지적에 대해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F4가 참여하는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시장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고민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한 지 한 달반 정도 지났기 때문에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F4에서 면밀히 살필 것"이라며 "보완방안이 필요하다면 F4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지난 7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대책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힌 이후 청와대도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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