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현 대령, 종합특검 2차 출석…“서강대교 회군 지시했다”

ONP 요약
검찰청 최고 책임자인 심우정 전 총장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에 협력했다는 의심을 받아 법원에 신병을 확보할 수 있는 영장을 청구했어요. 검찰청이 계엄 당시 검사들을 군부로 파견하고 관련 계획에 참여했다는 혐의입니다.
진보 성향: 검찰 수뇌부의 내란 협력 드러남 — 검찰총장이 비상계엄에 직접 참여하고 도이치 수사까지 개입해 국가기관이 정권에 예속된 본질을 드러냈다고 본다.
보수 성향: 특검 수사의 일관성 의문 — 강호필 전 사령관의 영장이 기각된 반면 심우정 전 총장 영장만 청구되어 특검의 수사 기준이 일관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15일 조성현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대령)을 재소환했다.
조 대령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출동 지시를 하달해 내란 중요임무에 종사한 혐의를 받는다.조 대령은 이날 오전 9시 39분쯤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종합특검팀에 출석했다.
조 대령이 종합특검에 출석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그는 자신이 1차 조사에서 “서강대교를 넘지 말라고 지시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조 대령은 “(해당 보도는) 제 진술 취지하고는 다르다”며 “서강대교를 넘지 말라는 취지로 지시했다”고 했다.조 대령은 ‘부하들의 움직임을 사후에 알았다고 진술한 이유’를 묻는 말에는 “제가 부대를 여러 개를 움직이는데, 그중 일부는 실시간으로 알고 어떤 것들은 나중에 알았다”며 “이건 당연한 것”이라고 답했다.특검이 확보한 비상계엄 당시 조 대령의 지시 사항과 메모 내용에 관해서는 “들어가 봐야 알겠지만, 부하들의 진술과 일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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