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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충남, 온열질환자 잇따라…비닐하우스 작업 80대 숨져
노컷뉴스
ONP 요약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7월 11일에만 열사병이나 열탈진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99명이나 되었어요. 하루 전에는 21명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5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충남에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르고 있다.
1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2분쯤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작업하던 8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8시 6분쯤에는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대덕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B(87)씨가 식은땀을 흘리며 쓰러졌다. B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까지 충남에서는 모두 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공주와 논산, 금산, 부여, 보령, 청양에는 폭염경보가, 그 밖의 충남 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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