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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직원회의 유튜브 생중계에 노조 "악성댓글·낙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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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직원회의 유튜브 생중계에 노조 "악성댓글·낙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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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은 6.3지방선거에서 당선되기 전부터 김상욱TV를 통해 정치 행보 일상을 공개하며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당선 후 인수위 활동도 김상욱TV 등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중계됐고, 이를 두고 "참신하다" 는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무원 면박주기, 얼차려식 기강 잡기 "라는 반대 의견도 있었다.

지난 2일 오전 울산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민선 9기 첫 번째 직원 정례회인 '시장과 직원 만남의 날'도 예외 없이 울산시청TV로 생중계 됐고 화두는 '유튜브 생중계'였다. 이 방송분은 현재 비공개 처리됐다.

김상욱 시장이 시청직원들과 시정 철학을 공유하면서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다진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실·국별 직원뿐 아니라 업무 담당자, 간부공무원·중간관리자·실무자 등 직급별 직원, 고연차·저연차·MZ세대 직원, 여성 직원과 다자녀·직장인 엄마(워킹맘)·미혼 직원 등 500여 명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특히 김 시장 주재의 이야기마당(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된 직원과의 대화는 공무원노조가 사전에 접수한 질문과 현장 즉석 질문을 함께 다루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야기 마당의 첫 순서는 울산시공무원노동조합 이종일 위원장의 질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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