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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AI 시대 가장 과학적 문자"... 세종시, 글로벌 한글문화 확산 나서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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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민선 5기 출범과 동시에 '한글문화도시'이자 '인공지능 전환(AX)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첫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3일 시청 한글사랑세종책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워크숍'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 무대에서 한글문화를 세계적인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글문화 교류의 장으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취임 3일째를 맞은 조상호 세종시장의 첫 공식 국제 교류 행사라는 점에서 지역 정가와 문화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워크숍은 세종시와 미국 내 한국어 보급을 이끌어온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유니스 리)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시작됐다. 엄지인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상호 세종시장과 유니스 리 이사장, 모니카 류 명예이사장, 윌리엄 길 부이사장, 데보라 리 사무총장 등 재단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청 측에서는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산옥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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