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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감온도 33도 '찜통더위'…일부 지역 소나기·열대야

노컷뉴스

ONP 요약

여름 장마가 10일에 끝나고 11일부터 따뜻한 공기가 한국을 덮으면서 낮 기온이 36~38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시작된다. 일부 지역에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있었지만, 지자체에서 복구에 나서고 있다.

토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찜통더위가 찾아오겠다. 일부 지역에선 소나기가 내리고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기온은 서울 27.4도, 인천 27.7도, 수원 28.8도, 춘천 27.1도, 강릉 30.2도, 청주 29.0도, 대전 28.6도, 전주 31.3도, 광주 30.3도, 제주 30.3도, 대구 30.5도, 부산 30.4도, 울산 29.5도, 창원 29.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6도, 부산 31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엔 소나기도 내릴 전망이다. 이날과 12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이날부터 13일 사이, 남부지방은 12일과 13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밤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도 나타날 전망이다.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최저기온이 25℃ 이상으로 유지되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최고체감온도가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및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등에 각별희 유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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