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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윤기, 범행 전부터 피해 여고생 알고 있던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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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윤기, 범행 전부터 피해 여고생 알고 있던 정황"

우발적 범행을 주장해온 여고생 살해 피고인 장윤기(23)가 범행 이전부터 피해 여고생을 알고 있었던 정황을 경찰이 확인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5일 광주경찰청에서 '장윤기 봐주기 수사 의혹' 관련 수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는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특수단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여고생 이채원(17)양이 피살된 지난 5월 5일 훨씬 이전부터 장윤기가 이양을 알고 있었던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경찰관 증거인멸 혐의 수사 과정에서 장윤기 휴대전화(일명 공기계)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결과 보고서를 살피던 중 이 같은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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