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향했던 돈 돌아왔다… 코스닥, 설움 딛고 8%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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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中메모리 조달 검토에 이차전지·바이오 순환매 유입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 훈풍… 호남 건설주도 들썩 증시 활황세에서 소외돼 뒷걸음질하던 코스닥지수가 모처럼 나홀로 급등했다.
빅테크(대형 IT기업)의 투자여력에 대한 우려가 불러온 반도체주 약세와 맞물린 순환매,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방안 발표 등이 장세에 영향을 줬다.
이제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반등여부와 우리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가 유발할 경제효과에 초점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6.56포인트(0.20%) 하락한 8394.6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조5963억원, 2조9329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7조7329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오후 들어 반등했으나 외국인의 대규모 매물로 상승세를 지키지 못했다.
장중 고가는 8525.53(1.36%), 저가는 8127.99(-3.37%)로 변동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