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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바가지 없는 수퍼 페스티벌"…밀양강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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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의전 없는 자유, 기다림 없는 편안함, 바가지 없는 만족이라는 '3무(無) 원칙'을 내세워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형식보다 즐거움, 절차보다 체험에 집중한 이번 축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감동과 특별한 추억으로 바꿔줄 대표 여름 축제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축제를 ‘시민 중심 의전’ 기조 아래 운영한다. 형식적인 개막 행사와 과도한 의전을 과감히 배제하고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 다양한 체험 콘텐츠 강화에 집중한다.

행사 운영 인력은 내빈 안내가 아닌 방문객 안내와 안전관리, 교통·편의 지원에 배치돼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대표 참여형 프로그램인 '수퍼 챌린지 레이스' '수퍼 배드민턴' '수퍼 서바이벌'은 사전 신청제를 도입해 현장 혼잡과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다.

공연장 옆에 마련되는 500석 규모의 먹거리존 '수퍼마켓(비어&푸드)'에는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바가지요금 방지를 위해 참여 업체와 사전 가격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또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연계한 배달의 광장을 운영해 결제 금액의 4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마련, 방문객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형식보다 시민과 관광객의 즐거움에 집중해 준비했다"며 "의전보다 시민을, 개막식보다 체험형 콘텐츠를, 형식보다 만족을 중시하는 방문객 중심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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