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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타율 0.145' 슬럼프 이겨낸 리그 최고 대타 "감독·코치님 믿음 덕분에 버텨→LG가 1위 한다면 뭐든 감사"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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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기회라도, 팀이 이기고 1등을 한다면 항상 감사함을 갖고 야구하겠다." LG 트윈스 천성호(29)가 자신에게 주어진 결정적인 대타 기회를 잘 살리며 팀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팽팽한 균형을 깨뜨린 한 방이었다.
염경엽(58) LG 감독의 과감한 용병술이 완벽하게 적중한 순간이다.
최근 5경기 1승 4패로 다소 부진했던 LG에 귀중한 승리가 아닐 수 없다.
2연패도 탈출했다.
천성호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대타로 투입됐다.
염경엽 감독은 4-4로 치열하게 맞선 8회초 1사 1, 2루 득점권 기회를 맞자 구본혁을 빼고 대기하던 천성호를 대타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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