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2천명 넘어…스타링크·에어비앤비도 구호 동참
ONP 요약
베네수엘라 북부에서 6월 24일 규모 7.2, 7.5의 연쇄 지진이 발생하면서 공식 확인된 사망자가 1,943명, 부상자 10,571명에 이르렀으며, 야당 집계로는 실종자가 40,000명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라과이라주 중심의 피해 지역에서 72시간 이후에도 간헐적으로 생존자가 발견되고 있으나,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 매장된 실종자가 다수로 최종 피해 규모는 현재 집계치를 훨씬 웃돌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정부의 구호 체계 부족과 대응 능력 한계를 비판하며, 주민들이 맨손으로 구조 활동을 벌이는 현장을 강조하고 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들은 피해 규모와 구조 현황을 객관적인 수치 중심으로 보도하며, 특정 정파적 평가나 감정적 표현을 배제한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신생아·산모의 생환, 3세 남아의 기적적 구조 등 감동적인 인도주의적 사례를 부각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강조한다. 일부는 미국 강제송환자들이 귀국 첫날 지진에 마주친 비극을 조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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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295명이라고 발표했다.
부상자는 1만12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기준 지진 사망자 1943명보다 352명 늘었다.
지진으로 인한 실종자는 약 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부상자나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부터 7일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 "파괴적인 지진으로 발생한 인명 피해로 베네수엘라 국민의 마음이 찢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