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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괴물의 역주행, 다승 1위로 증명한 류현진 클래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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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영원하다."
진짜 에이스는 팀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다. 한화 이글스의 영원한 '괴물 에이스' 류현진이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역투를 보이며 팀 순위 상승과 다승 1위 등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낚아챘다.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1실점 7피안타 5탈삼진으로 호투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8승째를 수확한 류현진은 리그 다승 부문에서 쟁쟁한 외인 선발들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고 소속팀 한화 역시 상대팀 KIA를 승률 1리차로 제치고 4위(32승 1무 28패, 승률 0.533)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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