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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삼진왕 위력은 여전... '닥터K' 위력을 과시한 키움 '특급' 안우진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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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일 이후, 무려 1063일 만에 LG를 만난 키움의 특급 에이스 안우진. 긴 공백 속에서도 안우진의 투구는 여전했다. 그의 활약에 힘을 입어 키움은 LG를 6-0으로 꺾었다.
안우진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5.2이닝 1피안타 3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LG 선발 톨허스트(5.1이닝 5실점)와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1회는 2사 이후 오스틴 타석 때 땅볼 유도를 했으나 유격수 권혁빈의 송구 실책이 나왔다. 그러나 문정빈을 3구 삼진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안우진은 3회 선두타자 문성주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신민재(뜬공)와 송찬의(삼진), 박해민(땅볼)을 막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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