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거래 줄었지만 신고가는 계속…정부, 초고가 1주택 정조준
동아일보

올해 상반기 10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 거래는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서울 핵심 입지에서는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위축됐지만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는 여전한 가운데 정부가 실거주 중심의 부동산 세제 개편을 예고하면서 초고가 1주택의 과세 기준이 새 부동산 정책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상반기 10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 매매 거래 건수는 17건으로 지난해 상반기의 31건에 비해 54.8%(14건) 감소했다.같은 기간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만8034건에서 3만9488건으로 17.8% 줄었다.
초고가 아파트 거래 감소 폭이 서울 전체 평균보다 3배 이상 큰 것이다.
고가 주택에 대한 자금 출처 검증 강화와 대출 규제 등으로 거래는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를 초고가 주택 시장의 약세로 해석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 핵심 입지에서는 희소성과 자산가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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