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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학업중단 고교생 1만8661명…최근 7년 새 최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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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등학생 100명 중 3명은 자퇴 등으로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업 중단 학생 수는 최근 7년 사이 가장 많았고 특히 고1 학업 중단자는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었다.
내신 부담으로 인한 학업 중단을 막기 위해 지난해 내신을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꾼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했지만, 현장에서는 정책 효과가 없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7년 새 학업 중단 학생 수 최대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지난해 전국 일반고 1703곳의 학업 중단자 수는 1만8661명으로 최근 7년 새 최고치를 나타냈다.
학업 중단자는 2019년 1만4732명에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9504명으로 줄었다가 2021년 1만2798명, 2022년 1만5520명 등으로 다시 매년 증가했다.
지난해는 전년보다 163명 늘었다.눈에 띄는 건 고1 학업 중단자 수다.
지난해 학교 그만둔 고1은 1만450명으로 처음으로 1만 명을 넘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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