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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9000 재탈환할까…"외국인 수급이 반등 열쇠"

뉴시스 속보

ONP 요약

올해 7월, 한국 주식시장이 심하게 오르락내리락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이 많은 손실을 봤다. 빌린 돈으로 주식을 산 사람들이 특히 피해를 입자, 금융회사들이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

진보 성향:금융규제 공백 — 파생상품의 과다 발행과 레버리지 상품 규제 부족이 시장 혼란의 근본 원인이므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중도 성향:시장 변동성 관리 —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외국인 매도 속에서 기관·개인의 저점 매수로 시장이 자동조정되는 과정이다.

보수 성향:개인투자자 책임 — 과도한 차입금으로 무분별한 투자를 한 개인이 손실을 보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한국 기업의 국제 신뢰도는 높아지고 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코스피가 지난 15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7200선까지 회복하자 9000선 재탈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단기 저점을 통과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본격적 반등을 위해서는 외국인 매수세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윤정식 바로자산운용 상무는 이날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 폭등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편안하게 상승 중"이라며 "연속성은 지켜봐야겠지만 코스피 시장이 바닥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6.24% 오른 7284.41에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이 27% 폭등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투심)를 개선한 영향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8.83%,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각각 6.27%, 12.14%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이번 상승세가 반등으로 이어지려면 외국인 수급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진단이다.

윤 상무는 "외국인 매수가 줄어들면서 시장이 더 치고 나가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며 "외국인 매수세가 얼마나 더 유입되는지 확인하면서 시장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가장 좋은 처방전은 가만히 있는 것"이라며 "시장의 반등이 확실히 확인될 때까지 천천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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