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완성·경제자족' 깃발 든 조상호 시정 "취임 이틀 만에 8.5조 역대급 유치"

ONP 요약
전국 여러 지자체의 시장·도지사와 기관장들이 7월 1일 민선 9기 취임식을 개최했다. 기관장들은 취임사에서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 도시 재정비, 경제 활성화, 재정 건전성 확보 등 각기 다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새 임기를 시작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시민주권 선포와 시민 참여 기반 거버넌스(시민회의 등) 구성을 강조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주적 도시 운영을 핵심가치로 제시했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들은 경제 활성화, 도시 재정비·재개발·재건축 추진, 데이터·AI 기반 정책 수립 등 구체적 성과와 기술 혁신을 강조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재정 건전성 확보와 투명한 행정 운영(간부회의 공개 등), 공정·혁신·포용의 기본가치를 강조하며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장을 중심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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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취임 이틀 만에 세종시 출범 이래 단일 사업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8조 5500억 원대의 투자유치 성과를 올리며 '경제자족도시'를 향한 포문을 열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2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전 충남 아산에서 체결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투자협약의 세부 성과와 함께 민선 5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조 시장은 이날 오전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제2캠퍼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충청권 시·도지사, 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기는 세종사업장에 총 8조 원을 투입해 최첨단 인공지능(AI) 서버용 패키지 기판(FC-BGA) 생산라인과 연구개발(R&D) 설비를 대폭 확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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