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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에르난데스, 결국 퇴출…3승 6패 ERA 4.92 부진

노컷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 우완 윌켈 에르난데스의 퇴출을 결정했다.

한화는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에르난데스에 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대체 외국인 투수를 물색 중이다.

에르난데스는 올해 16경기 3승 6패 평균자책점 4.92에 머물렀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4일 LG와 경기에서 1⅓이닝 4피안타 1볼넷 1사구 4실점에 그쳤고, 후반기 첫 등판 경기였던 전날 키움과 홈 경기에서는 1회 맷 데이비슨의 헬멧을 맞혀 공 8개 만에 헤드 샷 퇴장을 당했다.

한화는 후반기 최하위 키움에 3연패를 당해 5위 두산과 승차가 3.5경기로 벌어졌다. 지난해 한국 시리즈 준우승에 이어 올해 우승을 노리는 한화로선 8월 15일까지 새 외국인 선수 영입 절차를 마쳐야 포스트 시즌에 출전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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