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韓선수 최초 한미 통산 2500K

ONP 요약
한국 최고의 투수 류현진이 한국과 미국에서 던져 기록한 삼진 개수의 합이 2500개라는 역사적 기록을 이루었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팀이 졌기 때문에 팬들은 기쁨과 아쉬움이 섞여 있다.
진보 성향:기록의 비극 — 류현진의 한국 투수 최초 대기록이 팀의 부진과 불펜의 실책으로 인해 승리로 이어지지 못하며 암흑기의 악순환을 반복했다.
보수 성향:괴물과 불펜 — 류현진의 역사적 업적은 찬양받을 만하나 불펜의 방화로 승리를 잃으며 팀 구성의 약점을 드러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9·한화)이 한국 투수 최초로 한미 프로야구 통산 2500탈삼진 고지에 올랐다.류현진은 19일 대전에서 열린 키움과의 안방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1이닝 7탈삼진 8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전까지 한미 통산 2499탈삼진을 기록 중이던 류현진은 0-1로 뒤지던 2회초 무사 주자 1, 3루에서 상대 8번 타자 권혁빈(21)을 3구째 헛스윙으로 돌려세우며 커리어 2500번째 삼진을 잡아냈다.
권혁빈을 포함해 세 타자를 연달아 삼진으로 솎아낸 류현진은 2회 마운드를 내려오며 김경문 한화 감독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한국 투수가 타국 리그 경력을 포함해 통산 2500탈삼진을 기록한 건 류현진이 처음이다.
2000탈삼진 고지를 밟은 한국 투수 역시 류현진을 비롯해 KBO리그 역대 통산 탈삼진 1위 양현종(38·KIA·2239개), 2위 송진우(60·은퇴·2048개), 3위 김광현(38·SSG·2020개) 등 4명밖에 없다.2006년 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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