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네 번째 월드컵, 끝내 웃지 못했다

ONP 요약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2패(승점 3)로 A조 3위에 머물러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체코전 승리 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각각 무득점으로 패배하면서 조별리그 기간 중 득점 능력을 잃었고,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대회에서 제공된 역대급 기회도 놓쳤다.
진보 성향: 감독의 전술적 선택 오류와 선수들의 조직력 부족을 근본 원인으로 지적하며, 협회를 포함한 지도부 전반의 책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쟁국과의 시스템 비교를 통해 한국 축구의 전략적 체계 부족을 근본적으로 비판했다.
중도 성향: 축구 전문가의 비판적 평가를 제시하면서 객관적 상황 분석에 중점을 두었다. 감독의 거취 문제를 뉴스 가치로 다루고,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중립적 전망을 제시했다.
보수 성향: 손흥민의 네 번째 월드컵이 무득점 탈락으로 끝난 점에 감정적으로 접근했으며, 개인의 노력과 감정적 측면을 부각했다. 또한 팬들의 과한 비난을 비판하는 방식으로 감정적 반응을 다루었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한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LAFC)의 4번째 월드컵 도전이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A조 3위로 탈락하면서 끝내 32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1차전에서 체코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좋게 출발했으나, 2차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에 0-1 석패했고, 비기기만 해도 조 2위가 될 수 있던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마저도 0-1 충격패를 당하며 조 3위로 밀려났다.
최후의 희망이었던 '와일드 카드' 티켓마저 각 조 3위 상위 8개 팀에 진입하는데 실패하면서 한국의 북중미 월드컵 도전은 여기서 막을 내렸다. 그리고 손흥민 역시 쓸쓸하게 자신의 4번째 월드컵 무대를 마무리해야했다.
손흥민은 만 18세 175일이었던 2010년 12월 30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투입되며 역사적인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는 팀의 막내로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고, 조별리그 알제리전에서 추격골을 터뜨리며 첫 월드컵 득점에도 성공했다.
손흥민은 이후 한국축구를 넘어 아시아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독일 함부르크-레버쿠젠,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를 거치며 유럽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일류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에이스였다.
손흥민은 2018년 러시아 대회(2골), 2022년 카타르 대회(1도움)를 거쳐 2026년 북중미 대회까지 4회 연속 월드컵 본선무대를 밟았다. 4회 출전은 홍명보 대표팀 감독,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 이운재 베트남 축구대표팀 골키퍼 코치에 이어 손흥민이 역대 4번째다. 또한 2018년부터 대표팀 주장 완장을 단 손흥민은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북중미 대회까지 한국축구 사상 최초로 2회 연속 월드컵 주장을 역임한 선수가 됐다.
하지만 겉보기에 화려해보이는 커리어와 달리 손흥민에게 월드컵은 항상 눈물과 아쉬움의 연속이었다. 손흥민이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 4번의 월드컵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2022년 카타르 대회 한 번뿐이고, 나머지 3번은 모두 조별리그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도전 그러나 이어진 아쉬움
전체 내용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