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쿠팡 주식 18번 사고팔았다…"정보유출논란 이후도 거래"
ONP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미 정부윤리청 재산신고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한·미 통상 현안과 관련된 쿠팡 주식을 18차례 거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직 대통령이 통상·외교 갈등의 당사자인 기업의 주식을 매매한 데 따른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진보 성향: 백악관의 쿠팡 옹호 입장과 대통령의 주식 거래를 연계해 정책 결정의 이해충돌 가능성을 강조한다.
중도 성향: 거래 사실과 함께 투자계좌 운용사 주장을 소개하며, 이해충돌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제시한다.
보수 성향: 재산신고 사실과 함께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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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올해 5월 매수 9건·매도 9건… 쿠팡 주가 변동성에 투자 성과 크지 않을 듯… 갈등 촉발한 기업 주식 보유, '이해충돌' 논란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집권 이후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쿠팡 주식을 여러 차례 사고팔고, 여전히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중 주식거래는 운용사를 통해 이뤄진다며 투자 계좌 운용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미국 대통령이 한·미 통상 및 외교 현안에 관련된 기업의 주식을 매매한 것만으로 이해충돌 논란소지가 있다는 관측이다.
미 정부윤리청(OGE)이 지난 1일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공개 자료 중 주식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은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두 개의 투자 계좌를 통해 쿠팡 보통주를 총 18차례 매매했다.
구체적으로 총 9건의 매수와 9건의 매도가 이뤄졌다.
지난해에는 6건의 매수와 4건의 매도, 올해에는 3건의 매수와 5건의 매도가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