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공급절벽' 대안 지목된 비아파트…전세사기 여파 속 공급·수요 동반 위축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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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규제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지만 정작 시장에 나오는 새 주택은 여전히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다.
공급 부족이 시장 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은 정부도 인정하는 사항이다.
최근 비아파트 활성화에 거듭 강조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상대적으로 건축기간이 짧은 비아파트가 시장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공급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전세사기 우려 속에 비아파트 공급 기반과 수요가 동반 위축된 만큼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추가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 주택 준공 물량은 8만814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7% 감소했다.
수도권은 4만2393가구로 46.3% 줄었고 서울은 1만3111가구로 41.6% 감소했다.
비수도권도 4만5750가구로 47.2% 줄었다.
최근의 입주 물량 감소는 지난 몇 년간 인허가와 착공이 위축된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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