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문제 인식해 렌즈에 답 표시…‘AI 안경’으로 국가시험 부정행위
동아일보

전기산업기사 자격시험장에서 인공지능(AI) 안경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하려던 20대 응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AI 기기를 활용한 시험 부정행위가 잇따르면서 자격시험 관리 방식도 더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전남 목포경찰서는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전기산업기사 시험장에서 AI 안경을 착용한 채 부정행위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해당 안경에는 카메라와 AI 프로그램이 탑재돼 문제를 인식한 뒤 렌즈 화면에 답을 표시하는 기능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스마트폰 반납 절차를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 2대를 준비해 1대만 제출하고, 안경과 연결된 다른 휴대전화는 몸에 숨긴 채 시험장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감독관은 시험 도중 A씨가 안경테를 부자연스럽게 만지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부정행위를 적발했다.
A씨가 적발 전까지 푼 문항은 1~2개 정도로 알려졌다.앞서 광주지검도 지난 5월 소방설비기사 시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7건 · 6개 매체중도 성향 83%보수 성향 17%
5개 매체1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