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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화환 발로 ‘뻥’…배재고 반성 기대 말라” 주장…목격담까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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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 지역 비하성 응원 논란이 불거진 배재고등학교 교문 앞에 근조화환이 놓인 가운데, 일부 학생들이 화환을 고의로 훼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배재고 재학생이라고 밝힌 한 제보자가 “더 심각한 사건이 터졌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교문 앞에 설치된 근조화환이 바닥에 쓰러져 일부 훼손돼 있었다.
리본에는 ’민주운동 모욕하는 국민에게 대한민국 민주주의 과분하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제보자는 “야구부가 아닌 3학년 학생이 근조화환을 발로 찼다”면서 “야구부의 반성도 기대하지 말라.
오늘도 점심시간 급식실에서 새치기하며 학생들에게 피해를 줬고, 조용히 먹기는커녕 떠들면서 식사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해당 주장과 근조화환 훼손 경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1일 일부 언론도 배재고 교문 앞에 설치된 근조화환이 학생들에 의해 넘어지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학생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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