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반드시 잡는다] (하) 증거 숨겨도 결국 덜미…협박범 광수대 검거
인천일보
▲좁혀지는 포위망, 조롱 뒤에 숨은 실체 포착하다경찰의 시선이 조온유(가명)에게 쏠리기 시작했다.
무조건 잡는다는 철칙을 가진 서부경찰서 형사과 강력4팀 차재성(34) 형사 역시 조온유의 흔적을 더듬었다.10월19일 오전 서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
조온유 손에 든 핸드폰에 파란 마크의 산 모양 그림 하나가 빠르게 스쳐지났다.
VPN(가상사설망) 앱이었다.“절대 못 잡죠.
VPN 5번 우회하니까 아무것도 못하죠.”경찰을 조롱하던 범인과 조온유의 얼굴이 점차 겹쳐갔다.
같은 날 오후 또 한 통의 협박 신고가 접수됐다.“가정동 상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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