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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놓쳤다고 살해 협박…귀국도 못한 콜롬비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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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놓쳤다고 살해 협박…귀국도 못한 콜롬비아 선수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콜롬비아 선수가 살해 위협을 받아 귀국길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콜롬비아축구협회는 11일(한국 시간) 공식 성명서를 내고 “스위스와 경기 이후 하민톤 캄파스와 그의 가족을 향한 생명과 신변에 대한 위협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어떤 선수도, 주변인들도 스포츠 무대에서 국가를 대표해 섰다는 이유로 위협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콜롬비아축구협회는 수사 당국에 협박자를 찾아내는 등 필요한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콜롬비아는 8일 스위스와의 16강에서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2000년생 미드필더 캄파스는 연장 후반 5분 상대 수비의 패스 실수로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기회를 잡았으나 왼발 슈팅이 골문을 크게 벗어나 아쉬움을 남겼다.

캄파스는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세 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다.

하지만 정작 비난의 화살은 캄파스로 향했다.결국 캄파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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