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박규환 최고위원 물러나야”…與 친석계, 일제히 비판 목소리

ONP 요약
8월에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대표를 뽑는 선거가 있는데, 그 경선 방식을 두고 당 안에서 의견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당대표 후보들은 당원이 가장 많은 호남 지역으로 몰려가 표를 얻으려고 경쟁 중이다.
진보 성향: 친청 배제 의도 — 선호투표제가 친정청래계를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당내 민주주의 훼손이라 저항하고 있다.
중도 성향: 당권 경선 규칙 논란 — 선호투표제 채택을 두고 당 내 갈등이 표면화했으나, 당권 후보들은 호남 당심 확보에 집중 중이다.
보수 성향: 민주당 당권 경쟁 —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전통 지지층 호남을 중심으로 영향력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친명(친이재명)이자 친석(친김민석)으로 분류되는 의원들이 11일 친청(친정청래)으로 칭해지는 이성윤·박규환 최고위원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이들은 이 최고위원이 내달 있을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박 최고위원은 대표직을 사퇴한 정청래 전 대표가 지명한 최고위원인 만큼 두 사람 모두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했다.8·17 전당대회에 대한 선호투표제와 선출직 청년 최고위원 도입 여부를 놓고 다음날(12일) 또다시 최고위원회의 개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련의 사안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친청계 인사들을 향해 경고 목소리를 내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당 지도부는 전날(10일) 심야 최고위를 열어 관련 논란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물밑 논의가 평행선을 그으면서 최고위를 취소했다.
현 최고위원 6명 중 친청으로 분류되는 인사는 이성윤·박규환 최고위원을 포함해 문정복·박지원 최고위원까지 4명이다.채현일 의원은 이 최고위원을 직격했다.
이 최고위원은 김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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