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장동혁, 의원도 그만둬라…징계는 무슨 징계?"
ONP 요약
한동훈 의원이 3개월간의 출국금지에서 풀려났고, 동시에 검찰이 경찰 수사를 다시 살펴보는 권한(보완수사권)을 없애려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여성 폭력 피해자를 돕는 단체들은 이 권한이 없으면 피해자들이 더 힘들어질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중도 성향: 피해자 보호와 검찰 개혁 균형 — 경찰의 부실수사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현실적으로 피해자 권리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으로 보완수사권의 제한적 유지나 예외 적용 필요성을 제기.
보수 성향: 약자 피해자 권리 보호 강조 — 성폭력·아동·장애인 폭력 범죄에서 경찰 부실을 검찰이 보완해온 사례를 강조하며, 피해자 보호 장치 약화를 우려하고 예외 적용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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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한판 쓴소리, 이재오 이사장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제 국민의힘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장동혁 당 대표, 정점식 원내대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일단은 친한계 의원들에 대한 징계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다른 것 같습니다. 일단 정점식 원내대표는 조심스러워야 된다. 신중해야 된다. 하지만 장동혁 당 대표는 당 기강 잡아야 된다. 이런 상황이거든요. 이재오 이사장님, 당 기강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 이재오> 그거 하기 전에 지금 조국당 합당 문제.
◇ 박재홍> 예, 민주당 합당.
◆ 이재오> 그건 난 전적으로 형님 의견에 동의해요. 동의인데 하나도 안 하는 거는.
◇ 박재홍> 예, 동의 안 하는 건.
◆ 이재오> 200석이 안 돼서 지금 어렵다고 그래서 200석 채우기 위해서 합당해야 된다는 그건 반대고.
◆ 박지원> 그건 아니라고. 우리가 그러한 필요성이 있는데 그러면 더 좋다 이거지.
◆ 이재오> 그러니까 필요성도 없지, 그거는 지금 180 갖고도 난리가 나는데 200석 되면 세상 뒤집어지지. 그건 안 되고 그러나.
◆ 박지원> 세상을 뒤집어야.
◆ 이재오> 정치가 어지럽잖아.
◆ 박지원> 장동혁 대표 같은 사람이 안 나오지.
◆ 이재오> 복잡하잖아요. 복잡한데 빨리 같은 거는 같은 것끼리 통합하는 게 맞아요. 그건 전적으로는 동의해요. 그건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국민의힘 문제는 참 내가 할 말이 없네.
◇ 박재홍> 왜 할 말이 없으세요?
◆ 이재오> 말해도 안 들으니까 뭐 할 말이 없네.
◇ 박재홍> 그래도 들을 때까지 해 주세요. 장동혁 당 대표.
◆ 이재오> 그만 둬야지. 정치사에서요. 여당이든 야당이든 큰 선거가 끝나면 당 대표였던 사람은 임기와 관계없이 내 역할을 다 했으니까 그만둔다 하는 게 정치의 관례예요. 여당이든 야당이든. 그런데 졌잖아요. 져놓고도 배 째라하고 버티는 거는 그건 뒷골목 참 말하기 뭐 하지만은.
◇ 박재홍> 건달?
◆ 이재오> 그거는 진짜 있을 수도 없는 일인데. 그러고 다들 그만두라는 거 아닙니까?
◇ 박재홍> 최고위원들도.
◆ 이재오> 똘망똘망한 몇 사람들 자기네들끼리 뭉쳐서 내놓고는. 그러면 선거에 졌으니까 임기와 관계없이 이기든 지든 다음 사람이 나와서 당을 새롭게 추스르기를 바랍니다. 그만두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게 그게 정치인이지 저렇게 배 째라 하고 눌러앉아 있으면 당은 점점 망하는 거지 지금 다음은 당은 점점 망하는 길로 가잖아요. 지금 다시 20%대로 계속 떨어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하루라도 빨리 본인이 좀 정신 차리고 지금 뭐가 좀 취해 있는데 정신 차리고 그만두겠다. 나는 장동혁 대표 정도 저렇게 이번 선거에 망했으면 대표만 그만두는 게 아니라 나는 국회의원을 던져야 된다고 봐요.
◇ 박재홍> 국회의원직을 던져야 한다?
◆ 이재오> 국회의원까지 그만두고 정치를 내 고향 선거에 가서 다시 배워오겠다. 그런 자세로 다시 그만둬야 돼. 그래야 그게 한때나마 대표를 했던 사람의 정치적 리더십이지. 저렇게 버티고 있으면 전 야당이 야당다워야 여당의 정신을 차리잖아요. 여당이 야당이 좀 겁나야 뭐 뭘 할 걸 좀 주저도 하고 생각도 하고 뭐 하는데 이건 일사천리로 나가잖아요. 야당이 한심하니까 그런 거예요. 그러면 결국은 나라 정치 꼴이 이게 말이 아니잖아, 야당 때문에.
◇ 박재홍> 당 대표는 물론 의원직도 그만두고 그냥 고향에 내려가서 정치 좀 배워라.
◆ 이재오> 나는 내 가치는 그래, 내 기준으로는, 내 기준으로는.
◇ 박재홍> 그렇군요. 이렇게 이재오 이사장님 생각하시는데 장동혁 대표는 그럴 마음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 박지원> 이재오 이사장이 지금 바른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고 함께 어울리는데 우선 장동혁 대표는 인간이 돼야 돼.
◇ 박재홍> 인간이 돼야 된다.
◆ 박지원> 대통령한테 '재명아'.
◇ 박재홍> '나랑 싸우자'.
◆ 박지원> 나랑 싸우자 하더니 또 엊그제는 '재명아, 봤니? 들었니?'
◇ 박재홍> 진짜 그거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사실. 비판할 수는 있지만.
◆ 박지원> 그렇죠. 우리가 윤석열 탄핵되니까 윤석열, 윤석열 했지 탄핵 전까지는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불렀단 말이에요. 이게 국민적 합의가 또 도덕적 기준이 되는데 좀 그런 사람부터 먼저 됐으면 좋겠다. 저는 그런 얘기를 하고 그래도 장동혁 대표가 버티는 것은 윤 어게인, 윤석열 세력들이 당원들의 60~70%가 존재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받쳐주고 그분들이 다음 전당대회에 나가도 당 대표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고 확신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러는데 저는 사실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으로서 책임을 느낀다고 하면 해체 선언을 해야 돼요. 한동훈 의원한테도 저는 본래 그 얘기를 했어요.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와서.
◇ 박재홍> 창당해라.
◆ 박지원> 창당해라. 그래서 양심적인 보수 세력이 응집시켜야 나라가 잘 간다 했는데 그 사람도 그럴 만한 능력도 없고 힘도 없고 배짱도 없고 간만 보고 다니잖아요.
◇ 박재홍> 그런가요?
◆ 박지원> 그런데도 그분이 사실 윤석열 간 보고 김건희 간 보고 국민 간 보고 당원 간 보다가 그렇게 됐는데 지금은 또 장동혁 간도 보더라고요.
◇ 박재홍> 한동훈 의원이?
◆ 박지원> 예, 저는 내란 세력 그러한 책임 의식이 있다고 하면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승만의 자유당, 박정희의 공화당, 전두환의 민정당이 어떻게 사라졌냐고요. 그래도 그러한 과정을 겪어서 보수들이 건전하게 출발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박재홍> 예, 지금 한동훈 창당론이 요즘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정성국 의원 같은 분이 친한계 의원인데 전혀 생각을 안 하고 있다. 그러니까 그분이 부산 지역구임에도 불구하고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됩니까?
◆ 이재오> 그건 정치적 능력이 없으니까 그런 거고.
◆ 박지원> 그렇지, 능력이 없어요.
◆ 이재오> 능력이 없으니까 그런 거고 저렇게 되면, 결국은 국민의힘이 저렇게 버티면 내년 총선, 다음 내후년 총선에 참패합니다.
◇ 박재홍> 2028년에.
◆ 이재오> 그러면 당을 지금 해체하느냐, 그때 해체하느냐 차이인데 야당이라는 게 국민이 10명 중 2명 지지 받아서 야당이 존재합니까? 그건 해체해야지, 당연히. 해체해서 새로 해야지. 해체 안 하고 수선하려면 대표라도 그만두고 나 그만두고 우리 지도부도 물러간다. 대표뿐만 아니라 무슨 최고위원 뭐 있잖아요. 우리도 그만두고 새롭게 당이 출발해야 되겠다. 이런 거라도 보여줘야 그래도 국민들이 그래도 좀 한번 믿어볼까 이러잖아요. 이제는 국민들이 마지막 희망마저 지금 당이 없애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윤어게인이다, 그것도 강경파들이 생겼잖아요. 느닷없이 무슨 이상한 종교에서 집단으로 들어왔다든지.
◇ 박재홍> 신천지, 통일교.
◆ 이재오> 그런 데서 들어온 사람들이라든지 죽어도 윤 어게인이라든지 멀쩡한 시위 현장에 맨날 미국 성조기 들고 나간다든지. 아이고, 대한민국이 무슨 미국 식민지입니까? 무슨 미국 국기는 왜 들고 나가요? 그런 세력들이 장을 버티는데 그건 정도가 아니잖아요.
◇ 박재홍> 그렇죠.
◆ 이재오> 오래 못 갑니다. 오래 못 가는데 내가 그래서 정치 다시 배우려면 국회의원도 그만두라 이거야. 국회의원들 그만두고 2년 후에 다시 출마해서 심판받든지 해야지 지금 저렇게 돼서 국회의원하면 본인도 불행하고 본인이 이끄는 당도 저거 결국은 망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이렇게 거의 4만 불 가까이.
◇ 박재홍> 선진국 대열에.
◆ 이재오> 국민 소득도 오르고 세계적으로 선진국이라고 그러고 민주주의 국가라고 한 거는 우리가 나라 안에서 진보적인 색채와 보수적인 색채들이 균형 있게 서로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해도 선거를 통해서 정권도 넘겨주고 또 정권도 넘고 이렇게 해서 나라가 발전하는 거잖아요. 서로 반대파가 있어야 나라가 발전하지 아예 반대파가 없으면 나라가 발전되겠습니까? 그런데 그 반대파의 기능을 못 하니까 당이 필요 없는 당이 돼버렸잖아요. 그걸 장동혁 의원이 빨리 알아야 되는데 방금 말씀하셨지만 야당 대표잖아요. 일반 사람들이 술집에서 재미삼아 하고 이런 거는 그거는 술 먹고 자기네들끼리 사석에서 하는 소리니까.
◇ 박재홍> 사담화할 수 있지만.
◆ 이재오> 사담은 되지만 공식의 야당의 대표가 공개적으로 그런 언행을 한다는 거는 이거는 본인이 나는 정치인임을 포기한다 하고 나에게는 인격도 없다. 이런 걸 드러내는 거잖아요. 그러고도 대표를 한다니까 나 같은 사람도, 한 번도 난 민주당에 가본 적도 없지만, 나 같은 사람도 아이고, 저 꼴이 되겠냐.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좀 진짜 알아들어야 되는데 대표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최고위원인지 무슨 최저위원인지 모르지만 그 사람들 또 아주 진짜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이잖아요. 얼마나 멀쩡하게 생겨서 지금 하는 게 자기 논리에 빠져서 국민들 눈에 없고 자기는 말은 맨날 국민하고 여당이 잘못한다고 공격하는 거는 자기 논리대로 하는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고 자기를 좀 살펴봐야지. 국민들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가, 지도부도 동시에 물러가야죠.
◆ 박지원> 저렇게 잘하니까 한 달에 한 번이 아니라 매일 하자니까요. 저는 이재오 위원장이 저런 말씀을 하시면 묵언 출연을 할게요. 지금 최고위원 일부를 지정했는데.(웃음)
◇ 박재홍> 멀쩡하게 생겨서.(웃음)
◆ 박지원> 후배들이니까 말씀을 안 하는데 장동혁 대표가 저 모양이면 최고위원들이 한 3명만 사퇴를 하면.
◆ 이재오> 4명.
◆ 박지원> 지도부가 물러가요.
◆ 이재오> 그럼요.
◆ 박지원> 그런데 그걸 안 하잖아요.
◇ 박재홍> 캐스팅 보트가 김재원, 신동욱, 최고위원 두 분이라고 하는데.
◆ 박지원> 신동욱 최고위원 같은 분은 아무튼 보수지만은 참 괜찮은 이력도 가지고 똑똑하잖아요.
◇ 박재홍> 앵커 출신.
◆ 박지원> 그런데 그걸(사퇴를) 안 하고. 우리 법사위에 나오면 참 이상하게 보여요.
◇ 박재홍> 법사위에서 항상 좀 이렇게 언성을 높이는 관계.
◆ 박지원> 그렇죠. 근데 어떻게 됐든 보수와 진보 양 날개로 날아가는 것이 나라가 균형 발전을 하는데 윤석열이 그냥 진보를 다 죽여버리려고 보수 한 날개로 가겠다 하다가 지금 이 사달 된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야당이 정신 차려야 된다. 그리고 장동혁 대표는 물러가는 것이 옳다. 이렇게 보고 그게 안 되면 한동훈 의원 같은 사람, 자기가 창당하면 되지 그거 창당도 못 해, 능력이 안 돼요. 그것도 장동혁한테 가보고 간만 보고 다니잖아요.
◇ 박재홍> 그래요. 근데 당 기강 세우려고 징계할 것 같은데 혹시 이사장님.
◆ 이재오> 징계 그게 말이 되나요? 무슨 야당에서 징계는 징계예요. 선거 때 서로 욕도 하고 싸우고 다른 길 걸어도 선거 끝나면 선거 끝났다, 이제 다시 하자.
◇ 박재홍> 예 통합하고.
◆ 이재오> 이렇게 나가는 게 그게 야당이지 몇 명 안 되는 야당에서 무슨 징계하고 그게. 그리고 자기 욕한다고 징계하면 야당에서 입만 열면 비주류야. 당 대표 나와, 옛날에 김대중, 김영삼, 기라성 같은 분들이 정치할 때도 주류, 비주류가 있는 거예요.
◇ 박재홍> 당내에?
◆ 이재오> 당내에. 주류 60, 비주류 40 아예 지분까지 있는 거예요.
◇ 박재홍> 맞아요.
◆ 이재오> 그럼 비주류는 심심하면 대표 내려오라고 그러는 거예요. 심심하면 대표 내려오라고.
◆ 박지원> 그렇죠.
◆ 이재오> 그런데 무슨 대표 내려오라 그랬다고.
◇ 박재홍> 기강이 안 된다고 그러잖아요.
◆ 이재오> 대표 욕한다고.
◆ 박지원> 잘한다.
◆ 이재오> 그게 기강이 안 되는 거는 그게 기강이, 장동혁처럼 하는 게 당 기강이 안 서는 거예요. 나가야 될 사람이 안 나가고 있는 게 기강이 안 서는 거예요. 무슨 기강은 기강이야.
◆ 박지원> 제가 민주당에서 총선 때 조국 대표를 엄청나게 옹호했어요. 그러니까 타 당 후보를 옹호한다고 징계를 해서 경고예요. 그것도 제가 아니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우리가 길이 같으면은. 그래서 사실상 지민비조. 지역은.
◇ 박재홍> 민주당. 지역구 민주당.
◆ 박지원>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이런 말이 생겼는데 부산에 가서 한동훈 좀 몰래몰래 도왔다고 징계한다고 하면은 자기 잘못은 생각 안 해요?
◇ 박재홍> 근데 어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저희 방송 나와서 부산 북갑 도왔던 의원들은 제명해야 된다고 홍준표 전 시장이.
◆ 박지원> 홍준표.
◇ 박재홍> 어제 저희 방송에 나오셔서.
◆ 박지원>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이 미운 거예요.
◇ 박재홍> 그런가요?
◆ 박지원> 안 그래요? 다 MB파들입니다.
◇ 박재홍> 그러면 이거 하나 짓고 마무리할게요. 윤석열 전 대통령 무상 여론 조사받은 거, 명태균 씨한테. 그게 징역 2년이 나오고 명태균 씨 징역 1년 6개월 나왔습니다. 이 법원 판단 어떻게 보시는지, 이재오 이사장님부터 하실까요?
◆ 이재오> 그건 법원이 증거가 있으니까 그렇게 한 거겠죠. 생판.
◆ 박지원> 그것은 저한테 물으세요.
◇ 박재홍> 법사위원.
◆ 박지원> 저 집은 식구들이니까.
◇ 박재홍> 알겠습니다. 박지원 의원님.
◆ 박지원> 제가 볼 때는 명태균 씨가 여론조사를 해서 무상으로 제공한 게 윤석열, 김건희는 정치 공동체다. 해서 두 분 다 선고가 났잖아요, 1심이지만. 그런데 문제는 김건희는 그 사건으로 무죄가 됐어요. 이게 대법원 판결인데 이건 마땅히 법원에서 같은 판결을 내야죠. 대법원에서 파기환송해서 김건희도 무죄 처분을 받아야 된다. 여기에 가장 떨고 있는 사람이 오세훈 서울시장이에요.
◇ 박재홍> 다음 주 22일.
◆ 박지원> 다음 주 22일 1심 선고인데 저는 장동혁 대표가 재선거하자, 재선거하자. 지금 계속 부르고 다니잖아요.
◇ 박재홍> 그러니까 재선거하자고.
◆ 이재오> 그 사람 말은 들을 거 없지.
◆ 박지원> 꿈은 이루어진다.
◇ 박재홍> 꿈은 이루어진다.
◆ 박지원> 장동혁의 꿈은 오세훈의 재선거로 이루어진다. 저는 그렇게 봐요.
◇ 박재홍>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 이재오> 그거야 헛소리하는 거고.
◇ 박재홍> 헛소리하는 거고.(웃음)
◆ 이재오> 내가 오기 전에 아무래도 그거 물어볼 것 같아서 내가 그 주변 사람들에게 전화를 해 봤어요.
◇ 박재홍> 오세훈 시장 측에?
◆ 이재오> 예.
◇ 박재홍> 어떤 반응인지?
◆ 이재오> 윤석열 전 대통령 2년 명태균 때문에 받았는데 그 법원에서 근거 없이 2년 줬겠냐, 그게 오세훈 시장 사건하고 비슷하냐, 영향이 있냐 그러니까 전혀 다르대요, 내용이. 이건 오세훈은 전혀 제3자가 돈 대납했다는 거 자체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건 전혀 다른 거기 때문에 그리고 검찰에 더 이상 증거를 못 냈고 하기 때문에 그거하고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안심해도 됩니다. 그러더라고요.
◆ 박지원> 제3자가 인정을 했고 오세훈의 기록이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법원에서 결정할 문제이지만 제가 볼 때는 장동혁 대표의 꿈은 이루어진다.
◆ 이재오> 그건 개꿈이지, 개꿈. 본인들은, 내가 다 궁금해서 그것도.
◆ 박지원> 본인들은 그렇게 하겠지.
◆ 이재오> 시장 어렵게 됐는데 또 해야 되나 해서 내가 일부러 물어봤어요. 물어봤더니 그건 뭐 전혀.
◆ 박지원> 자기들은 그런 항변을 하겠지만.
◆ 이재오> 본인들은 그렇게 이야기해요. 내용이 다른 거라고.
◆ 박지원> 그리고 이 위원장, 요즘은 개꿈 하면은 굉장히 좋은 의미다.
◆ 이재오> 그래요?
◆ 박지원> 개 소리가 들어가면 굉장히 좋은 거야. 우리 아이돌 세대로서 9세대한테 한번 가르쳐 준 거예요.
◇ 박재홍> 그러면 오세훈 시장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없을 것이다. 우리 박지원 의원님은 꿈은 이루어진다. 장동혁 대표의 재선거 꿈은 이루어진다. 이런 입장이시군요.
◆ 박지원> 그렇죠, 두고 보세요. 제가 법사위원이에요.
◇ 박재홍> 또 하나의 쟁점은 재선거 주장, 장동혁 대표의 재선거 주장 이게 계속 나오고 있는데 사실 이분 진심인 것 같아요, 사실은.
◆ 이재오> 그 사람은 헛소리도 진실되게 하는 사람이에요.
◇ 박재홍> 그런가요? 근데 지금 아젠다를 이분이 계속 야당 대표로서 끄는 것은 재선거 주장이고 올림픽공원도 계속 많이 가서. 모자 쓰고 가서 재명아, 나와라. 이 얘기도 거기서 얘기하고 있거든요. 이 주장은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님은.
◆ 박지원> 우선 사람이 돼야지, 당 대표 하기 전에, 정치하기 전에. 그래서 그것은 부적절한데 우리가 정치를 하면서 소수의 극렬주의자들의 주장을 따라가면 항상 패배해요. 그런데 지금 법원에서도 투표 관리를 잘못한 선거관리위원회 때문에 대통령은 아무 죄가 없는데 민주당은 아무 죄가 없는데 책임은 우리가 져서 왕창 얻어맞잖아요. 억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대통령이고 집권 여당이니까 책임을 감수하는 거예요. 그런데 법원에서도 만약에 1만표 차이로 이 사람이 이겼다. 그런데 투표 안 한 투표용지가 1만 2000명이다. 하면 재선거 하는 거예요. 투표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잘 아는 장동혁 판사 출신 대표가 그걸 주장하는 것은 진짜 우리 이 위원장이 얘기하는 개소리죠. 진짜 그건 나는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판사 출신이 아니라고 하면은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죠. 그래서 재선거, 지금 황교안의 뒤를 가고 있어요. 극우의 길을.
◇ 박재홍> 일고의 가치도 없는 얘기다. 이렇게 두 어른이 정리한 걸로 오늘 일단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지원> 이재오 위원장 잘해.
◇ 박재홍> 오늘 방송 합을 맞춰보니까 좀 합이 잘 맞으셨습니까?
◆ 박지원> 맞죠. 저는 묵언 출연을 할 테니까.
◇ 박재홍> 알겠습니다.
◆ 박지원> 이대오 위원장 자주 부르세요.
◇ 박재홍> 예, 두 분과 함께 자주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한판 쓴소리 오늘 여기까지, 두 분 고맙습니다.
◆ 박지원> 감사합니다.
◆ 이재오> 감사합니다. ...
이 뉴스,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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