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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과 임호...진짜 회장 누구? 배재고 총동창회도 '혼란'
오마이뉴스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의 '5.18 민주화운동 혐오 가무' 사건 속에서 눈길을 끈 배재학당 총동창회(총동문회)가 알고 보니 3개이며 현직 회장도 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름이 거의 같은 총동창회(총동문회)가 3개나 존재하는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든 황당한 일"이라는 지적이 이 학교 동문들 내부에서도 나온다.
언론에 모두 총동창회장으로 등장한 김동연과 임호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의 혐오 응원 사태가 벌어진 뒤 하루만인 지난 6월 30일, '제39대 회장 김동연 및 임원 일동' 명의로 나온 입장문이 주목을 받았다.
이 입장문은 "이번 사태에 대한 도의적·관리적 책임을 지고 교장은 즉각 사퇴하여야 한다"라면서 "책임 있는 지도부의 결단만이 실추된 배재학당의 명예를 회복하고, 상처받은 광주제일고와 국민 여러분께 최소한의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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