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근 美 공습에 군인 7명 사망·260여명 부상"…보복 예고
ONP 요약
미국 군대가 이란을 공격하는 일이 3일 동안 계속되었는데, 이란의 배와 드론 공격을 약하게 만들려는 목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석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통제하고 통행료를 받겠다고 선언했다.
진보 성향:과도한 군사 압박 — 미국은 자신의 통행 자유는 보호하면서 호르무즈 봉쇄와 이란 공습으로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중도 성향:고조되는 중동 긴장 — 미-이란 군사 대립이 심화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국제 운송로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
보수 성향:핵 위협 억제 — 미국의 강경 군사 대응은 이란의 핵 야욕과 민간선박 공격에 대한 정당한 억제 수단이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이란군이 최근 미국의 공습으로 군인 7명이 사망하고, 민간인 260여 명이 다쳤다고 주장하며 보복 대응을 예고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란군은 15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이란 남동부 이란샤르의 밤푸르 기지가 미군의 공격을 받아 제388여단 소속 병사 7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란군에 따르면 미군 미사일 13발이 밤푸르 기지 내 병영 숙소와 보안 시설을 타격했다. 이란군은 "수동적 방어 조치를 통해 사상자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란군은 이번 공격을 "비겁한 침략 행위"라고 규정하고 대응을 예고했다.
이란 국영 타스님 통신이 전한 성명에서 군 당국은 "적절한 시기에 이번 범죄에 대해 단호한 대응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정부는 최근 미국의 공습으로 민간인 피해도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보건부 대변인 호세인 케르만푸르는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최근 미국의 공격으로 26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22명은 치료 후 퇴원했으며, 부상자 중 3명은 18세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정부 대변인 파리마 모하지라니 역시 최근 미국의 이란 남부 공격으로 최소 3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모하지라니 대변인은 "희생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정부는 모든 역량을 다해 국민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은 최근 이란 내 여러 군사 목표물을 대상으로 공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 조치도 재개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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