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쏟아진 폭우에 217명 대피…도로 끊기고 홍수경보

ONP 요약
경북 지역에 며칠간 매우 많은 비가 내려서 366명이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했고, 집들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끊어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정부는 비가 멈춘 뒤에도 더 이상의 사고를 막기 위해 계속 대응하고 있다.
진보 성향:약자의 이중 고통 — 지난해 산불 피해자들의 임시주택이 호우로 또 침수되고, 산불 피해 지역의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복합 피해를 강조했다.
보수 성향:기록적 극한 호우 — 누적 200㎜ 이상의 '물 폭탄'으로 인한 도로 유실·홍수경보 등 자연재해의 심각성을 부각했다.
19일 오전 6시까지 경북 영주의 누적 강수량이 201.4㎜를 기록하는 등 ‘물 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의성과 안동에서 217명의 주민이 폭우로 대피했다.의성군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해 단촌면 구계1·2리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
전날 밤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구계리로 연결되는 농어촌도로 203호선 일부가 유실돼 차량 통행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이날 오전 1시 기준 구계1리 주민 55명과 구계2리 주민 60명, 캠핑장 야영객 40명 등 155명이 마을회관과 문화센터 등으로 대피를 마쳤다.안동에서는 홍수경보 발령 등에 따라 일직면 10명, 남선면 36명, 임하면 16명 등 주민 62명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현재까지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영주 201.4㎜, 김천 149.0 ㎜, 동로(문경) 132.5㎜, 선산(구미) 121.5 ㎜, 대구 119.8 ㎜, 경산 111.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