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AIDC 규모, 2035년까지 18.4GW급 확대"…아태지역 '허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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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DC(AI데이터센터)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35년까지 10년간 1000조원을 쏟아부을 계획이다.
생태계 조성과 수출산업화, 전·후방산업 활성화도 꿈꾼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2035년까지 총 18.4GW(기가와트) 규모의 AIDC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우선 1단계로 SK, GS, 네이버(NAVER) 등 민간기업과 협력, 총 8.4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2028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9년부터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SK는 울산(1GW)에 권역(중부·대경·호남·강원 등)별 추가 입지를 더해 총 5GW 규모의 AIDC를 건설한다.
GS는 동해에 2.4GW 규모, 네이버는 세종과 추가 입지에 총 1GW 규모의 AIDC를 건설한다.
3사가 총 55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