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 받고, 주머니에 손 넣고 퇴장... 홍명보 '사퇴 기자회견'마저 논란
ONP 요약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홍명보 감독의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체코에 2-1로 승리했으나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각각 0-1로 패배하며 A조 3위(1승 2패)로 탈락했다. 조 3위 12개팀 중 10위에 머물러 상위 8개팀에만 주어지는 32강 진출 기회를 놓쳤으며, 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 만의 조별리그 탈락이다.
진보 성향: 구조적·전술적 약점을 심층 분석하고 일본·호주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의 비교를 통해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했으며, 손흥민 등 선수들의 아쉬움과 감정에 중점을 두고 보도했다.
보수 성향: 역대 최악의 34위라는 성적 수치를 강조하고, 홍명보 감독이 받은 높은 수준의 지원과 실제 성적 간의 괴리를 부각했으며, 팬들의 과도한 반응(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에 대한 비난)도 함께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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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을 결정한 가운데, 홍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힌 자리에서의 태도나 방식을 두고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홍명보 감독은 한국의 대회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이튿날인 29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당초 대한축구협회와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였다.
홍 감독은 "감독이라는 자리는 결과 앞에서 어떤 설명도 없는 자리다.
그래서 저는 설명보다 책임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기대하셨던 결과를 끝내 보여드리지 못했다.
그 책임은 모두 감독인 저에게 있다.
저는 오늘 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를 내려놓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