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사퇴 발표 후 주머니에 손 넣고 퇴장…"이게 책임이냐 "부글
ONP 요약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48개국 체제 첫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34위)하자 홍명보 감독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팬들의 강한 비난 속에 팀은 2006년부터 이어온 귀국 행사를 취소하고 산산이 흩어져 귀국하기로 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감독의 오판, 선수의 조직력 부족, 협회의 운영 미흡을 동등하게 비판하며, 한국 축구 조직 전체의 근본적 개선과 시스템 쇄신을 촉구한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감독의 개인적 책임을 중심으로 보도하면서, 협회의 투명하지 못한 선임 절차와 운영 체계를 별도로 지적하고, 책임 있는 리더십 교체와 투명성 강화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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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홍명보 감독(57)이 사의를 밝힌 가운데 사퇴 입장문 발표 태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28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문을 통해 사의를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저는 오늘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대표팀 감독직을 다시 맡는다는 건 내게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며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고, 주어진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게 내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위한 선택인가, 한국 대표팀을 위한 선택인가' 선수를 선발할 때도 훈련을 준비할 때도 내내 이런 질문을 내게 던졌다"며 "내가 내린 판단이 모두 옳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모든 판단의 기준은 한국 축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