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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큰손, 韓 상장사 지분 쇼핑 늘렸다…1년 새 투자 30% 증가
시사저널
해외 투자사들이 국내 주요 상장사 지분을 사들이는 사례가 1년 사이 크게 늘었다.
미국계 자산운용사와 펀드가 흐름을 주도한 가운데 화장품·반도체·제약·바이오 업종에서 투자 확대가 두드러졌다.1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해외 기업과 펀드가 지난달 말 기준 시가총액 상위 500대 상장사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사례는 총 12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95건보다 29.5% 늘어난 수치다.국가별로는 미국계 투자사가 국내 주요 상장사 지분 투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미국계 투자 건수는 69건으로 전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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