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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 재검표 항의 소동' 맹정섭 전 후보 개표장서 쫒겨나

뉴시스 속보

ONP 요약

국가의 불법 비상사태를 선포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최고 책임자가 이에 협력한 의혹으로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그 사건 이후 증거가 될 컴퓨터를 몰래 없앤 혐의로 대통령실 간부들도 검찰에 넘겨졌다.

진보 성향: 내란 혐의 구속 추진 — 검찰총장이 불법 비상계엄에 협력하며 헌법 체계를 훼손한 내란의 주역이라고 판단.

중도 성향: 비상계엄 수사 진행 — 특검이 관여자들을 단계별로 조사하고 법원이 구속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를 진행 중.

보수 성향: 증거 은폐 혐의 적발 — PC 초기화와 증거 인멸 시도를 드러내며 비상계엄 관련 법적 책임을 추궁 중.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 재검표를 요구했던 선거 소청인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후보가 개표장에서 쫓겨나는 소동이 빚어졌다.

15일 교통대 충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진행한 재검표에 참관인 12명과 함께 출석한 맹 전 후보는 개표 선언 직전 충북도선관위 조미연 위원장 앞으로 나아가 투표지 스캔 이미지 파일 공개를 촉구했다.

그의 계속된 항의에 실제 개표는 30여분 지연된 오후 1시30분에 시작할 수 있었다.

조 위원장은 맹 전 후보에게 세 차례 퇴거를 경고한 이후 경찰력을 동원한 강제 퇴거를 집행했다.

경찰관들 손에 들려 개표장 밖으로 나온 맹 전 후보는 장외 호소전을 이어가고 있다.

맹 전 후보는 지난달 3~4일 진행한 충주시장 선거 개표에서 이 시장에게 124표 차로 패하자 선거 소청을 냈다. 이날 재검표는 소청 사건 증거 조사 절차다.

재검표 비용 5487만원을 납부한 맹 전 후보 투표구별 개표상황표와 투표지 스캔 이미지 파일 전량 복사, 투표지 실물 공동 봉인과 제3의 장소 이송 등을 요구했으나 선관위는 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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