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세계의 오늘한국의 오늘라이브둘러보기뉴스ONP 브리핑
뉴스로 배우기커뮤니티회사학술과학정부용어사전피드 제보내 편향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세계의 오늘한국의 오늘라이브뉴스정부과학학술용어사전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뉴스 목록
관련 뉴스4건4개 미디어
진보 성향 25%중도 성향 50%보수 성향 25%
세계일보
진보 성향 25%중도 성향 50%보수 성향 25%
뉴시스 속보
전북도민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
정치
중도 성향

"고창은 마한 모로비리국 중심지"…봉덕리 고분군 발굴조사 결과

뉴시스 속보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고창 봉덕리 고분군 3호분'의 발굴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15일 3차 발굴조사의 성과를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3차 발굴조사는 지난 2023년 1차, 2024년 2차 조사에서 확인된 고분 사면부의 성토 양상과 외곽 시설 조사에 이어 마한 최대급 분구묘의 성격과 축조기술 규명에 중대한 성과를 거뒀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국내 최초 토낭(土囊) 격자망 공법과 성벽 축조 공법이 결합된 초대형 고분 축조기술이 확인된 점이다.

서로 다른 토목 공법과 작업 단위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축조 방식으로 당시 고창지역 지배세력이 대규모 노동력을 체계적으로 조직·동원하고 관리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사회적 역량과 토목기술을 갖추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고분 중심부에는 석실묘나 석곽묘 등 일반적인 매장주체부가 설치되지 않은 것이 최종 확인됐다.

봉덕리 고분군 3호분이 단순한 무덤이 아니라 고분군 전체를 상징하는 대규모 의례적 묘역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결과다.

특히 분구 중앙부를 향해 대각 방향으로 눕혀 매납한 대형 발형기대(그릇받침)와 옹편 등이 출토되면서 거대한 고분 축조 과정에서 제의 행위가 계획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음이 확인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봉덕리 고분군 3호분이 단순한 장례 공간을 넘어 당시 마한 사회의 정치적 권위와 종교·의례 문화를 상징하는 기념비적 공간으로 조성된 것으로 해석되면서 고고학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이번 조사 성과는 고창 지역이 마한의 유력한 정치세력인 모로비리국의 중심지였음을 보여주는 학술적 근거를 한층 강화하는 근거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1500년 전 마한인들의 뛰어난 토목공학 기술과 조직 역량을 입증한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고창 봉덕리 고분군 학술 정비와 역사문화 공간 조성 사업의 핵심 기반으로 활용하고 고창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원이 미래 세대에 온전히 계승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3건 · 3개 매체
진보 성향 33%중도 성향 33%보수 성향 34%
1개 매체1개 매체1개 매체

고창 봉덕리 고분군 3호분, 1500년 전 마한 토목기술·조직력 입증

전북도민일보
중도 성향

고창 봉덕리 고분군 3호분서 국내 첫 복합 토목공법 확인···“마한 의례용 기념 묘역 가능성”

경향신문
진보 성향

고창 봉덕리 고분군 3호분서 마한 최고 수준 토목기술 확인

세계일보
보수 성향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이틀새 50만원 오간 하이닉스…반도체주 변동성 극심

노컷뉴스

李 "부동산 자산비중 너무 커…원시적" 생산적 금융 전환 강조

노컷뉴스

'평양 무인기' 윤석열 2심 시작…"국가안보 위해 비공개"

노컷뉴스

뉴시스의 다른 기사

정선·보령·평창·문경…코레일 추천 여름축제 4선

뉴시스 속보

'돌싱 커플' 28기 영자·영철 이혼설 솔솔…SNS 사진 삭제

뉴시스 속보

오는 10월 전국체전서 광주·전남 단체복 통일

뉴시스 속보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