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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백신 없는 변종 에볼라 확산에 비상… “시간과의 싸움”[이창수의 영어&뉴스 따라잡기]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 ‘분디부조 변종 에볼라’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제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3일 현재 민주콩고에는 1000명 이상의 의심 환자(suspected cases)가 발생했고 누적 사망자가 240여 명을 넘어섰다. 민주콩고에서 에볼라 발생이 확인된 것은 최근이지만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에 따르면 몇 주 전부터 물밑에서 확산돼 왔다(spread under the radar/undetected). 뒤늦게 당국이 대응에 나섰지만(try to catch up) 에볼라 확산 속도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의료 전문가들은 현 상황을 ‘시간과의 싸움(a race against time)’으로 묘사한다. 이번 에볼라 진원지(epicenter)는 몽브왈루이고, 가장 창궐한 지역(the hotspot of the outbreak)은 이투리로 알려졌다. 이투리는 오래전부터 분쟁에 휘말려 있는(is mired in conflict) 곳으로, 극단적인 폭력 사태가 빚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