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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최선희 모스크바行 보도…김정은 방러 준비 주목
노컷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가 19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최 외무상 일행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상 초청으로 전날 전용기편으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최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당시 실무방문 형식으로 모스크바를 찾은 뒤 이웃국가인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유라시아 안보 국제회의에 참석했다.
앞서 러시아 관영매체 리아 노보스티는 전날 최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 사실을 북한 매체보다 앞서 보도했다.
최 외무상의 이번 행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방러 문제와 최근 북중 정상회담 결과 공유 등의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북중관계 정상화 이후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는 등 전략적 지위가 상승했다"며 한미일에 대응한 북중러 연대의 핵심 축으로 북한의 지위 향상을 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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