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포스트 APEC, 미래로 중단 없는 발전"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은 15일 "포스트 APEC 시대, 변화를 넘어 미래로 중단 없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첫 언론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며 관광·원자력을 비롯한 향후 4년간의 핵심 사업과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신라왕경 14개 핵심유적 복원·정비 등으로 국제회의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세계 10대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또 세계경주포럼 정례화와 기념관 조성, 보문관광단지 대(大)리노베이션 등으로 포스트 APEC 사업을 추진한다.
동경주 일대 문무대왕과학연구소 2단계 건설과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조성, SMR 국가산업단지와 SMR 제작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K-원자력 에너지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북부권 안강읍에 RE100 e-모빌리티 전용 산업단지를 공영개발하고 건천 경제자유구역과 외동읍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으로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살기 좋은 농어촌을 위해 신농업혁신타운 활성화와 농촌협약을 확대하고 문화·체육 분야 복합문화도서관과 시립미술관, 충효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도시환경 개선, 시민 행복 증진, 청년 주거·일자리 지원 등으로 삶의 질을 높일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시내권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권역별 맞춤 공약으로 지역 균형 발전도 모색한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 8년간 다져온 성장을 기반으로 미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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