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벨기에 동포 만나 “민원 제로(0) 될때까지 해치워야”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을 시작, 벨기에에 도착했다. 현지 교민들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격변하는 국내 상황의 회복을 강조하면서도 '더 나은 대한민국'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고, 재외공관이 주민자치센터 동장처럼 교민들과 자주 소통하며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진보 성향: 재외공관의 역할 개혁과 '민원 제로'를 향한 개방적이고 시민 중심의 외교 전략을 강조, 현 정부의 개혁성과 친근하고 접근 가능한 리더십을 부각했다.
보수 성향: 국내 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빠른 회복'을 강조하며 정부의 안정화 능력을 부각하고, 통상국가로서의 위상 제고와 국정 성과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유럽 순방 첫 일정으로 벨기에 동포들을 만나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성공해서 대한민국을 빛내는 위대한 민간 외교관들”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벨기에에서 대통령 주재 동포 간담회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 시내 한 호텔에서 교민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가 아주 짧은 시간에 극적으로 바뀌었다”며 “힘겹게 살아가던 가난한 나라에서 어느날 경제적으로 앞서더니 이제는 세계 문화의 중심 국가처럼 느껴지지 않느냐.
정말 장족의 발전”이라고 했다.
이어 “그 발전에 따라 국가에 대한 인식도 이미지도 많이 바뀌었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고국에 대한 이미지도 자부심도 많이 바뀌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본국의 위상이나 세계에서 인정받는 신뢰 정도에 따라 대접이 좀 다르지 않느냐”며 “아마 한 2, 3년 사이에 극적으로 느끼셨을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