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하차' 김희철, 건강한 모습으로 '미우새' 활약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김희철이 서장훈의 화장실 습관을 언급했다.
12일 방영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503회에서는 김희철, 임원희, 서남용이 브라이언의 300평대 대저택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브라이언에게 "궁금한 게 있다. 형은 밖에 나가면 화장실을 안 쓰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외부 화장실을 사용하긴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사용하는 대신 큰일 볼 땐 변기를 휴지로 잔뜩 가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철은 "서장훈형이랑 밖에서 만나면 형은 밥 먹다가도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가고 싶으면 집에 간다"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머쓱해했다.
브라이언은 "갑자기 순식간에 신호가 올 수도 있지 않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그래도 장훈이형은 무조건 집에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도) 되도록 외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지 않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 맛집을 찾겠지만 나는 무조건 화장실 깨끗한 곳으로 간다"고 했다.
이에 서남용은 "맛집인데 화장실이 더러운 곳과 맛은 없지만 깨끗한 화장실이 있는 곳 중 어디를 가고 싶냐"고 물었다.
김희철은 "예전에 이 고민을 해 봤다. 난 결국 화장실 깨끗한 곳으로 가더라"고 했다.
앞서 JTBC '아는 형님' 측은 지난 4월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에 지인과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자, 김희철은 소셜미디어에서 "지침, 피곤함, 멍한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선 안 되니 잠시 우물에서 피를 채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주 목요일 녹화인데 해외 일정이 있을 땐 방송반, 형님들이 저에 대한 배려를 굉장히 해 준다. 매번 그러기도, 들쑥날쑥 등교할 수도 없기에 쉬는 거다. 격주 프로그램들은 조율이 가능하니 계속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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