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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근로자 10명중 6명 “육아휴직·단축근무 모두 쓴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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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근로자 10명중 6명 “육아휴직·단축근무 모두 쓴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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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 10명 중 6명은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제도를 사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100인 미만 민간 중소사업체의 남녀 근로자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을 모두 사용한 적이 없는 응답자는 61.7%로 나타났다.

두 제도를 모두 사용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여성이 54.2%, 남성이 78.8%로 남성의 사용률이 더 저조했다.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근로자라면 각 최대 1년 6개월씩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근로자가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을 신청하면 1주일당 근로 시간을 15~35시간으로 줄일 수 있다.대다수의 근로자가 이런 제도를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응답자의 49.6%는 ‘육아휴직이 필요해도 자유로운 사용이 어렵다’고 답했다.

‘필요해도 전혀 사용할 수 없다’도 응답도 18.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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