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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완성된 '무적함대'의 '복수 3부작'
오마이뉴스

스페인이 월드컵에서 20년 만에 프랑스를 꺾으며 결승에 선착했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프랑스와의 4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22분 라민 야말이 얻은 페널티킥을 미켈 오야르사말이 성공시키며 앞서간 스페인은 후반 13분 프랑스 수비의 빈 공간을 침투한 페드로 포로가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프랑스에게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스페인은 역대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으며 오는 20일 아르헨티나-잉글랜드전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 또한 스페인은 유로 2024 준결승과 2025년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 이어 프랑스를 상대로 3연승을 내달렸다. 월드컵 무대로 한정하면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16강에서 당했던 1-3 패배를 20년 만에 설욕한 셈이다.
독일 월드컵에서 프랑스에게 당한 1-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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