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하이닉스 주가, 국내보다 16% 높아… 코스피 훈풍 주목

ONP 요약
SK하이닉스가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는데, 첫날부터 주가가 12% 넘게 올라 큰 성공을 거뒀다. 상장으로 미국 달러가 한국으로 많이 들어와서 환율이 크게 내려갔고, 반도체 관련주들이 좋은 영향을 받았다.
진보 성향: 경기 회복 신호 — 지속된 증시 약세 속에서 대형 기업 상장 성공을 국내 경기 회복의 계기로 평가.
중도 성향: 외환 수급 변화 — 상장에 따른 대규모 달러 유입이 환율과 자산 구성에 직접적인 영향.
보수 성향: 글로벌 신뢰 회복 — 한국 대형주의 나스닥 성공 상장을 국제 신뢰도 회복과 경제 활력의 신호로 강조.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미국예탁주식(ADS)의 가격이 코스피 본주를 훌쩍 넘어서는 ‘역(逆) 김치 프리미엄’ 현상이 나타나면서 국내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SK하이닉스 ADS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주들이 상승세를 회복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 재평가된 가격을 따라 자연스럽게 국내 본주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는 낙관론이다.
다만 ADS 프리미엄이 국내 주가에 반영되는 속도에 시차가 있을 수 있는 데다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은 만큼 섣불리 주가를 예측하긴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한국에 상장된 주식을 팔고 미국 ADS를 사는 경우가 늘어나 국내 자본시장이 공동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본주보다 34만 원 비싼 SK하이닉스 ADS10일(현지 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SK하이닉스의 ADS 종가(168.01달러)로 환산한 보통주 1주의 가격은 252만2500원으로 국내 본주 종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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