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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장애인 감수성'이 높은 이유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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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인일자리 기간의 반이 벌써 지나가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지난달 25일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금천시니어클럽 주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간평가회에 참석한 김아무개(79)가 이렇게 말했다. 필자와 함께 '작은도서관'에서 근무하는 그는 "매일 바쁘게 일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며 크게 웃었다.
이날 중간평가회에는 3백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상반기 일자리 성과를 공유했다. 금천시니어클럽은 1800여 명의 참여자 중 20여 명이 병환 등으로 중도에 포기했으나 일자리 참여자 대부분 큰 사고 없이 업무를 수행했다.
클럽 관계자는 7월부터 전례없는 무더위와 폭염이 예상돼 열사병 등 온열 질환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폭염경보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 신청 제도를 적절히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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