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ERA 1.35, 삼성의 철벽 수호신 김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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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가장 먼저 20세이브를 돌파한 선수는 삼성의 마무리 김재윤이었다. 2023년 kt 시절(32세이브) 이후, 무려 3년 만에 20세이브를 기록했다. 삼성 이적 이후에는 처음이기도 하다.
김재윤은 30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마무리로 등판해 1.1이닝 1피안타 무4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재윤은 8회 2사 1, 2루 상황에서 최지광 다음으로 구원 등판을 했다. 이우성을 투수 앞 땅볼로 유도하는 것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김재윤이 1루 송구 실책을 범하면서 주자는 만루가 되고 말았다. 점수가 9-7로 2점 차이였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설상가상 다음 상대는 한석현이었다. 표본은 엄청 적었지만, 한석현은 김재윤과 통산 1차례 맞붙어 솔로포를 때린 좋은 기억이 있었다. 하지만 풀카운트 접전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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