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전환해 6900선 회복…SK하닉 190만원선 재진입
ONP 요약
어제(13일) 한국 증시가 9% 가까이 떨어져 2개월 만에 7000선이 무너졌으며, 특히 SK하이닉스는 15% 이상 급락하며 기록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업체가 미국 증시에 새로 상장된 것, 실적 부진 우려, 중동의 정세 불안 등 여러 나쁜 소식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시장 과열 조정 — 기업 실적이 아닌 과도한 상승 후 정상적 조정으로 해석하며, 미국 물가 등 거시 지표 개선에 따른 반등을 기대
중도 성향:투자심리 급반전 — ADR 상장,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중동 긴장 등 복합 악재가 소매 투자자까지 불안에 빠뜨린 상황
보수 성향:실적 악화·구조적 취약 — SK하이닉스 2분기 부진, ADR 유동성 이동, 레버리지 상품 쏠림으로 시장 구조의 취약성이 극명히 노출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피가 14일 장 초반 6600선까지 후퇴했다가 곧바로 6900선을 회복했다.
전일 '블랙먼데이'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삼성전자가 5%대 상승했고, 장 초반 180만원선 아내로 내려섰던 SK하이닉스도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 상승한 6919.67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2조원대(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 순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외국인도 8000억원대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2조8000억원대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5.21% 오른 26만775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 직후 180만원대 아래로 내려섰던 SK하이닉스도 3%대 상승하며 190만원선을 회복했다.
SK스퀘어와 삼성전기도 2%대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0.84% 하락한 792.65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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