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자회사, 대만 반도체 기업향 노광장비 수주
ONP 요약
한국의 큰 회사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더 나은 조건과 임금을 달라며 움직이고 있다. 정부는 회사의 경영 결정까지 협상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너무 많은 권한을 노조에 주는 것 아니냐며 반대하고 있다.
진보 성향: 노동자 권익 확대 — 반도체·금융·유통 등 주요 산업에서 노조가 초과이윤 배분과 투자 계획 교섭으로 정당한 권리를 확대하려는 중.
중도 성향: 정부-노사 입장 불일치 — 정부의 새 노조법 해석과 노조·사측의 기대 수준이 맞지 않으면서 현장에서 분규가 이어지고 있다.
보수 성향: 무분별한 노조권 확산 — 기업 경영 결정까지 교섭 범위에 포함시키려는 노조 요구는 경영권 침해이자 산업 경쟁력 훼손 우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이루트의 반도체 장비 전문 자회사 앤에스알시(NSRC)는 최근 중국 반도체 기업과 140만달러 규모 미세공정용 고해상도 노광장비 관련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앤에스알시는 대만 반도체 생산 공장(팹)향 110만달러 규모 'i-line(아이라인)' 리퍼비시 노광장비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에 따라 앤에스알시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비 고도화, 현지 고객사의 생산 라인에 맞춰 아이라인 리퍼비시 노광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장비는 반도체 웨이퍼 위에 회로 패턴을 형성하는 노광 공정에 적용되며, 다양한 반도체 생산 라인에서 활용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최근 대만과 중국의 중소형 팹에서 리퍼비시 노광장비 수요가 증가하면서 앤에스알시 해외 수주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리퍼비시 장비는 신규 장비 대비 도입 기간·금액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아이라인 장비는 생산라인 증설과 전환을 추진하는 중소형 팹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앤에스알시 관계자는 "지난해 대만 기업으로부터 수주한 리퍼비시 노광장비를 최근 성공적으로 납품하면서 신뢰도를 축적해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반도체 리퍼비시 노광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검증된 기술력과 다수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수주 외에도 다수 국가의 반도체 기업과 추가 리퍼비시 노광장비 공급을 논의 중이어서 후속 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